En
우리는 찾고 있다. 치유 혹은 성찰, 불균형 속 균형, 존중과 포용, 멋, 자유로움, 무모함.
이 모든 것이 파익스퍼밀의 평화이며 파익스퍼밀의 음악이기에. 그대가 찾고 있는 것은?
우리는 찾고 있다. 치유 혹은 성찰, 불균형 속 균형, 존중과 포용, 멋, 자유로움, 무모함.
이 모든 것이 파익스퍼밀의 평화이며 파익스퍼밀의 음악이기에. 그대가 찾고 있는 것은? (En)
EOH

EOH에게 음악은 결과물이 아닌 과정이다. 한 곡 한 곡이 삶의 과정이며, 치유의 과정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음악은 움직인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때론 우리를 감싸 안기도 하고 또 은은한 자극으로 우릴 생각하게 만든다.
EOH는 그런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 그런 음악이 필요한 곳에 불리고 싶고 존재하고 싶다. 비록 이 모든 것이 시대착오적일지라도.

His music is an exercise, not a solution. Each song is a course of his life and a practice of self-healing.

Thus, his music is moving like a living organism. It touches us and awakes us. And then it fills us up, sometimes like fume and sometimes like water.

EOH will never stop exercising and practicing. Most of all, he will always try to impress you with music. He will keep making music even though this is all poin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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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s 3rd EP [ONE] out now.